연금 개혁 시위를 촉발한 헌법 제49조 3항을 비판하기 위해.
"여성 정치인이면 다 마거릿 대처?"
"배현진·나경원씨가 있지만, 왠지 좀 부족하다. 김건희 여사로도 부족하다” ?????
거대 양당의 여성 공천이 적고, 당선이 유력한 지역에는 여성 후보를 내지 않는다.
"이대로 기후변화가 진행되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젊은 세대다."
2030 여성들을 대변할 적임자라는 평가.
혐오세력에게 '이대남'이라는 자의식 심어준 이준석부터 반성해야.
박영선이 ”지난 이야기는 모두 제게 해 달라”고 한 지 이틀 만이다.
"왜 수많은 남성이 여성을 동등하게 대하는 것에 실패하는지 이유를 찾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 류호정
코로나19로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지만, 희망적인 소식이 없지는 않았다.
'흰색'은 미국에서 여성의 정치참여를 상징하는 중요한 색이다.
아무런 조명도 없는 무대에서 수많은 일을 해내던 바이든은 돌고 돌아 마침내 주연의 자리에 섰다.
정도만 다를 뿐, 류호정 의원 '원피스 논란'과 비슷하다.
여성 정치인의 관습인 구두를 버리고 운동화를 택했다.
차별과 폭력을 용인하지 않으며, 남성 중심 의회 문화에 의문을 제기한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은 여성을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지명할 계획이다.
"너무 여성적"이거나, "너무 화려하"거나, "너무 수수하게" 옷을 입었다는 지적을 받는다.
류호정 의원의 선택에 대한 동료 의원들의 지지 발언도 잇따르고 있다.
오카시오-코르테스는 "양심의 가책" 없이 성차별적 발언을 일삼는 남성들의 문화를, 그들의 뻔한 핑계를 차분하고 품위있게 저격했다.
미국 전국에서 임신중절을 합법화했던 1973년의 기념비적인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번복하려는 시도다.